글번호 : 8014

작성일 : 09.05.19 | 조회수 : 1133

제목 : 보이스 피싱 문자(추정)가 전송되어 알려드립니다. 글쓴이 : 지혜만
이메일 : rem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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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반 전도사님께서 받으신 문자인데 알지 못하는 사람의 전화번호와 이름으로

 계좌로 돈을 부쳐 달라는 내용의 문자가 전송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이스피싱

 조심 하시라는 의미로 문자의 전문을 공개합니다.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저 삐딱이 경환이에요.오늘 워크샵 참석위해 대구 내려왔다가 지하철에서

가방(직바. 휴대폰) 잃었어요 방금 휴대폰은 분실신고. 일시정지 시켰지만 저희 집에 전화 안받구

지인들도(번호를 모르는터라) 연락이 되지 않아 부득이 전도사님께 도움을 구하려 합니다.

버스비 22,000원 급히 좀 보내주십사 부탁드립니다.(주일 낮 예배후 정히 드리겠습니다)

국민은행 616702-01-236522 입니다.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버스가 9시 20분에 있는데

못타면 더 비싼 우등 고속인지라 간곡히 청합니다. 동대구 고속터미널에서  PC에 500짜리

동전넣구 문자 드려요" 그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이 밤도 평안하셔요."



잘못 전달되었다고 하기에는 전도사라는 직분을 명확히 사용한 것과

자신의 상황이 급박하게 위장하여 바로 돈을 받으려는 하는 얄팍한 방법으로 보아..

보이스피싱이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우수첩이 유출되어 정보를 통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으실까 우려되어 글을 올립니다.

만약에 다른 전도사님께 가야 했을 정확한 내용의 문자였음에 불구하고

저희 방 전도사님께 잘못 전달되었다고 했다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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